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달의 KIOST인상’에 박광순 박사 선정
이명규 2014-03-14 1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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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광순 박사

■ 출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달의 KIOST인상’에 박광순 박사 선정

 

해양과기원은 천안함 침몰 사고(‘10.3), 발해만 유류유출 사고(’11.7) 등 국가 해양재해·재난 발생 시 실시간 해양정보를 생산 및 제공해왔으며, 해양경찰청에 수색구조시스템을 기술 이전하기도 했다. 

박광순 박사는 또한 지난 2010년부터 2년 동안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의 소장으로 재임하며 ‘한·중센터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한·중 해양과학 기술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에 매진한 바 있다.

당시 한·중 간 해양·연안 분야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해양과기원과 중국 국가해양국 해양환경예보센터가 공동 개발한 “황해 및 동중국해 운용해양예보시스템(YOOS)”은 미래부 주관 2013년도 우수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부경대와 동 대학원(석·박사)에서 연안·해안공학을 전공하고 1986년 해양과기원에 입원한 박광순 박사는 연안방재연구사업단장,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연안재해·재난연구센터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031-400-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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