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협력사 안전요원 발대
이명규 2014-06-27 09:38:39

 

현대重, 협력사 안전요원 발대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가 6월 17일 본사 건강증진센터 4층 대교육장에서 ‘협력회사 안전요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1차로 임명된 안전요원 35명은 작업장 안전 강화로 사고 예방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선발된 안전요원들은 2주간의 집체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사고 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달 초 본사와 군산조선소 협력회사에 총 140여명의 안전요원을 선정해, 안전한 현장관리에 나서고 있다. 군산조선소 안전요원들도 지난 18일 서해관 1층 교육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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