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업통상자원부
1월 15일(월) 오후 5:30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2018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가 개최됐다.
본 행사에는 권오준 철강협회장(포스코 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을 비롯한 철강업계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확대 추세, 온실가스 감축 요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신소재 경쟁 강화 등 철강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고부가 철강소재의 개발과 친환경 설비로의 전환, 당면한 통상현안에 민관이 협력해 함께 대처하는 등 정부와 업계가 합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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