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레이저 부스 전경 / 사진. 여기에

PENTA LASER(이하 펜타레이저)는 5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기계 산업 전시회 ‘BUTECH 2025(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해 최신 레이저 절단 및 용접 장비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고 밝혔다.

2007년 이탈리아 EL.EN. 그룹과 중국 경영진의 합작으로 설립된 펜타레이저는 중국 저장성 원저우 경제기술개발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우한, 원저우, 린이, 선전, 그리고 이탈리아 피렌체에 다섯 개의 주요 생산기지를 운영 중이다. 중국 내 60여 개, 해외 20여 개 서비스 센터를 통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한국 등 40여 개국에 뛰어난 레이저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ull V Series Single Table Laser Cutting Machine / 사진. 여기에

이번 전시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Bull V Series Single Table Laser Cutting Machine’은 초대형 맞춤형 포맷을 지원해 대형 판금 절단에 최적화됐다. 분리형 베드를 채택해 열 영향 최소화는 물론, V형, X형 등 다양한 베벨 가공 기능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전면과 후면 빔에 안전 라이트 커튼을 장착해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는 지능형 보호 시스템을 갖췄다.
 

Swing VII Series Dual Table Laser Cutting Machine / 사진. 여기에

‘Swing VII Series Dual Table Laser Cutting Machine’은 슬래그 없이 빠른 천공과 두꺼운 판의 정밀 절단이 가능하며, 예리한 모서리와 밝은 표면 품질을 구현한다. 수입 CNC 칩과 최신 SM 소프트웨어, 듀얼 PC 구성을 통해 고속 가공과 클라우드 서비스, 원격 운영 및 유지보수를 지원해 산업 현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한편 BUTECH 2025는 국내 최대 기계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자동화, 공작기계, 용접, 절단,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약 800개 기업이 참가하며, 약 10만 명 이상의 산업 관계자와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