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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speed, 세계 최대 200mm 실리콘 카바이드 제조 시설 개관 자동차 및 산업 응용 분야 아우르는 실리콘 카바이드 장치의 높은 수요 충족
윤소원 2022-05-06 15:39:23

Wolfspeed의 Mohawk Valley 실리콘 카바이드 제조 시설(사진. Wolfspeed)

 

실리콘 카바이드 기술·생산의 글로벌 리더 기업 Wolfspeed가 뉴욕 Marcy에 최신 Mohawk Valley 실리콘 카바이드 제조 시설을 공식적으로 개관했으며, 연방 및 주 공무원들과 함께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0㎜ 웨이퍼 제조 시설은 실리콘에서 실리콘 카바이드 기반 반도체로 업계 전환을 주도할 것이다. 뉴욕 주지사 Kathy Hochul은 Mohawk Valley에서 Wolfspeed를 공식적으로 환영했고, Lucid Motors의 상무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Eric Bach가 현장에 함께했다.

 

주요 파트너인 Lucid Motors는 2022년 MotorTrend Car of the Year로 선정된 Lucid Air와 함께 리본 커팅의 영광을 누렸다. Wolfspeed는 최근 Lucid에 실리콘 카바이드 장치를 공급하는 다년 계약을 발표했다. Lucid Air는 2022 MotorTrend 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Lucid Air Grand Touring은 공식 EPA 추정 516마일이 특징이다.

 

Hochul 주지사는 “새로운 칩 제조 시설의 리본을 커팅하면서 우리는 미국에서 가장 기업 친화적, 직원 친화적인 주가 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고, 반도체 생산의 국가 허브로서 뉴욕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라며 “이곳 Marcy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Wolfspeed와 같은 첨단 산업 기업은 우리 커뮤니티에 보수가 좋은 직장을 제공하고 교육 기회를 주며 뉴욕의 미래에 더 큰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새롭게 떠오르는 산업이 뉴욕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민관 파트너십을 맺은 Wolfspeed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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