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드웰(주), WELDING KOREA 2018 참가 예정 오비탈 용접의 새로운 트렌드 제시할 것!
문정희 2018-09-27 18:52:45

AMI 파이프 자동용접기 Model 15

 

오비탈 용접 관련 다양한 제품 선보일 예정 
국내 오비탈 용접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웰드웰(주)(이하 웰드웰, http://weldwell.co.kr)이 오는 10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18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KOREA 2018)’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웰드웰은 이번 전시회에서 △AMI 파이프 자동용접기(Model 15, Model 81) △포터블 파이프 자동절단겸 면취기 △튜브자동 용접장비 △반도체관련 전용자동용접장비 △FIT UP TOOL 등 미국 AMI(Arc Machines, INC.)의 신기술 용접 장비와 오비탈 용접에 꼭 필요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출품한다. 
AMI 파이프 자동용접기 Model 15는 대구경 파이프 용접 헤드로, 직경 76㎜부터 무제한 사이즈까지 정밀한 용접이 가능한 제품이다. 표준 사이즈인 6인치, 8인치, 10인치, 12인치 그리고 평판, 큰 반경의 곡선 등 트랙이 설치되는 모든 자재의 용접이 가능하며, 세팅이 매우 간편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용접 헤드를 설치하고 해체할 수 있다. 
그리고 회전, 용접 와이어 피드, 자동 전압 제어, 크로스 심 방향전환 및 토치 위빙 기능을 갖추어 모든 작업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이와 같은 완벽한 자동 용접 시스템으로 사용자는 장비를 설치하고 작동만 하면 쉽게 파이프 용접이 가능하다. 만약 장비가 잘못 세팅되었을 때도 스프링이 장착된 브레이크로 토치 파트의 파손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Model 81은 최소 1.9"(48㎜)에서 최대 5.563"(142㎜) 치수의 파이프 외경에 용접이 가능하며, 파이프 사이에 최소 간격 1.75"(45㎜)와 축 방향 길이 5.563"(142㎜) 정도의 매우 좁은 틈새에 자동화 파이프 용접이 가능한 오비탈 용접 헤드다.  

 

오비탈 자동용접에 대한 솔루션 해결 
이번 전시회에 전시되는 웰드웰의 포터블 파이프 자동절단겸 면취기도 눈여겨볼 제품이다. 이는 모든 종류의 파이프를 절단 및 면취가 가능하며 세팅이 편하고 가벼우면서 절단 성능도 완벽하다. 두 개로 나누어지는 프레임으로 파이프 외관의 설치가 쉬우며, 강하고 안정감 있게 고정된다. 한 라인 동시에 절단 및 면취를 할 수 있으며, 카운터 보어와 플랜지 페이싱 작업으로 절단 작업 후 바로 용접 작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웰드웰은 파이프 용접 시 두 파이프 간에 용접 갭과 얼라이먼트를 맞추기 위한 장비인 FIT UP TOOL도 출품할 계획이다. 
웰드웰 관계자는 “WELDING KOREA 2018의 참관객들은 당사 부스(205)에 사전신청 후 방문하면 소구경부터 대구경까지 파이프 및 튜브 등 오비탈 자동용접 솔루션에 관한 완벽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10월에 새롭게 출시될 신제품인 자동 용접카메라도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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