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사료첨가제 회사 올텍은 미국 켄터키주에서 지난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ONE(하나)이라는 테마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총 7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3,000여명 이상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올텍을 창업한 라이언스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과학의 혁신, 농업, 기업과 사업을 통해 우리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수백만개 아이디어 중의 하나를 찾아내기 위해 ONE이라는 테마를 만들어냈다”고 언급했다.
이어진 연설에서 자동차 회사인 포드의 전 CEO인 Alan Mulally은 “위기가 왔을 때 포드의 근본적인 비전과 목표에만 집중을 했기 때문에 위기에서 상징의 브랜드로 올라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회사가 위기를 맞았을 때 단단하게 팀을 꾸려 위기를 극복한 인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2016 Alltech Medal of Excellence’를 수상하였다.
컨퍼런스는 축산관련 주제들뿐만 아니라 사업을 함에 있어 필요한 덕목, 위기 극복, IT, 로봇,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수질 개선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공유했다. 이외에도 올텍 본사투어, Algae(미세조류) 공장투어, 농장 방문, 마라톤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고로 ‘올텍 아시아태평양 순회강연회 2016’은 9월 27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9월 29일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
<문의 02-598-1373>
<월간 피그 2016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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