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트제약, ‘수출기지’ GMP공장 준공
newsWire 2016-07-22 14:53:10
(서울=뉴스와이어) 신생 제약사 휴비스트제약이 생산시설 확장을 마치고 동남아시아 수출을 추진한다.

휴비스트제약은 지난 20일 대전에서 스리랑카 보건부 차관을 비롯한 내빈, 임직원 및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MP(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휴비스트제약은 창사 2년 만에 86개 품목을 공급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새 공장은 수탁생산과 함께 스리랑카, 미얀마 시장 수출용 의약품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리랑카에 합작법인, 미얀마에 판매법인을 설립했거나 추진 중이다.

박광남 휴비스트제약 대표는 기념사에서 “새 공장 준공을 통해 2017년 국내에서 250억원 매출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비스트제약은 지난 5월 기술보증기금의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을 위한 ‘K-Star 벤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매출 130억원, 내년 수출을 제외한 내수에서 25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20년 상장을 목표로 개량신약과 바이오의약품 개발도 추진한다.

언론연락처:휴비스트제약 김태훈 070-4906-6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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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휴비스트홈페이지 : http://www.huv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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