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이음 5G를 위한 레노버 테크데이’ 성료 음 5G 전용 디바이스, 기술 및 도입 사례 공유
임찬웅 2023-09-20 17:08:22

한국레노버 조병필 본부장이 ‘이음 5G를 위한 레노버 테크데이’ 환영사 장면 / 사진. 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가 9월 20일(수) 퀄컴코리아와 함께 ‘이음 5G(5G 특화망)를 위한 레노버 테크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업계 최초의 이음 5G 전용 노트북과 태블릿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이음 5G를 위한 레노버와 퀄컴의 스마트 기술 및 다양한 국내 구축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레노버와 퀄컴 테크날러지 Inc.의 주요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음 5G가 가져다줄 혁신의 기회와 함께 레노버의 이음 5G 전용 제품, 퀄컴의 이음 5G 혁신 기술 및 스냅드래곤 컴퓨트 플랫폼 등을 소개하고 이음 5G 전용 디바이스인 씽크패드 X13s, 탭 M10 5G 제품 데모를 전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레노버 조병필 본부장의 환영사와 이음 5G 시장에 대한 레노버의 비전을 소개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한국레노버 안호찬 부장은 이음 5G 전용 레노버 제품인 ‘씽크패드 X13s’, ‘탭 M10 5G’ 소개를 ▲퀄컴코리아 오명대 상무는 이음 5G가 제공하는 혁신의 기회와 이음 5G를 위한 퀄컴의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 CJ 올리브네트웍스 한강희 센터장의 ‘초연결 기반의 디지털 혁신 인프라 이음 5G’ ▲세종텔레콤 김시영 GM(제너럴매니저)의 ‘5G 특화망 기반 조선산업 디지털 혁신’ ▲LG유플러스 김규남 팀장의 ‘LG유플러스 5G 특화망 구축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5G 특화망은 제조, 의료, 물류, 조선, 항만, 에너지, 국방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무궁무진한다”라며 “한국레노버는 퀄컴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이음 5G 서비스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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