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여파로 축산업계의 주름이 깊게 파였다. 현재 주춤한 상황이라고 하지만 지금까지의 피해는 우리 축산의 재앙과도 같은 수준이다.

한돈산업의 2016년은 상대성도 컸지만, 선방한 한해라고 칭하고 싶다. 하지만 2017년은 어떠한 피해가 우리에게 닥쳐올지 모르기에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양계산업의 현재 상황이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될 것이라 본다.

본지는 2017년을 계획하는데 초석을 밝히는 사업계획 및 달라지는 제도에 관해서 준비해보았다. 앞서 언급했듯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이를 잘 숙지하여 내 사업에 필요한 부분에 활용하길 기대한다.

<월간 피그 2017년 2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