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돈산업 전망과 가치를 내다보다!
한은혜 2018-01-02 18:18:36

‘파죽지세(破竹之勢)’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강하여 걷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모양을 뜻하기도 한다.


2017년 한돈산업이 그러했다. 한돈농가를 운영하는 모든 이들이 부합된다고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대세는 그러했다는데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그럼 2018년은 어떠할까. 대부분은 2017년보다는 약보합의 성향을 띨 것이라 예측한다. 이는 소비와 공급량 및 수입량 등에 따른 시장 논리에 따른 전망치라고 보고한다.


하지만 결과는 예측할 수 없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듯이 새로운 무언가에 의해 한돈가가 요동칠 수 있다. 그러므로 농가에서는 이러한 파고를 최대한 크지 않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묘수가 필요할 것이다.


본지는 이에 보탬이 되고자 2018년 한돈산업의 전망과 가치를 내다보기 위해서 각각의 전문가들에게 자문해보았다. 이를 통해 스스로에게 노력이라는 채찍질을 더욱 강하게 내려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편집부

 

<월간 피그 2018년 1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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