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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 사이버 대책 프로 육성 일본 경제산업성, 사이버 대책 프로 육성
정대상 2016-08-04 15:15:54
일본 경제산업성은 이르면 2017년 중반에 전력과 가스, 수도, 화학공장 등 주요 인프라의 제어 시스템을 지키는 사이버 보안 인재 육성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정보처리추진기구(IPA)가 운영할 방침으로, 발전소 등의 모의 공장을 설치하여 실제와 비슷한 공격과 방어를 각각 체험하여 습득해나갈 예정이며, 연 100명 정도의 수강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일본 정부는 2020년의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과 정보유출 등에 대비하며, 경제대책의 일환으로 '16년도 제2차 수정예산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관련자료 일간공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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