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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전기산업대전,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하다!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하다!
이예지 2016-08-29 16:20:49

<편집자 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한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이 오는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된다. ‘Electricity illuminates the world’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금번 전시를 본지에서 미리 들여다보자.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 오는 10월 5일(수)부터 3일간 개최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전기산업대전이 오는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3일간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5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변압기 및 부품, 서지보호 장치, 보안/안전장비, 개폐장치/배전반, 에너지 관리 및 저장기술, 조명장비, 개폐기 및 차단기, 계측기기, 시험 및 모니터링 장비, 전기공사 장비, 전선 및 배선기구, 소방 설비, 통신시스템, 자동화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증대와 기술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기산업 경쟁력의 매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번 전시는 전시 참여기업과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코엑스로 개최장소를 지정했으며, 전기산업의 알짜배기 중소기업과 중전 대기업들이 출격해 전기기기의 제품을 종합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기자재와 더불어 신제품·신기술 한눈에 살펴보다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의 통합 전시회로 개최됨에 따라 다양한 전력기자재와 더불어 스마트그리드의 모든 분야와 배터리 산업의 최신기술과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함께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Mobile 소형 시장에서부터 에너지산업, 자동차산업 및 ESS·EV 중대형 시장까지 아우르는 인터배터리 전시에서는 배터리를 제조하는 완성업체를 비롯해 IT전자,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배터리를 사용하는 모든 업체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신시장 창출을 위한 마케팅 현장을 제공하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서는 △글로벌 에너지시장 현황과 스마트그리드 확산전망 △전력신산업 해외 프로젝트 △국내 전력신산업의 세계화 전략이라는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사례, 시장기회, 최신기술 등에 대한 상호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더불어 AMI기업관, ESS기업관, EV충전인프라기업관, Micro Grid기업관, IT기업관 등 짜임새 있는 전문관이 마련됨에 따라 더욱 편리하게 전시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부대행사로 ‘이목 집중’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해외 협력단체를 통한 관련업계 종사자 및 기업 참관 유치를 통해 국내외 신규시장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해외 유력바이어 100여명 이상을 초청해 1:1 수출상담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와 더불어 한층 더 강화된 신기술세미나,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 발전 산업 동반성장 컨퍼런스, 참가기업 신제품 및 신기술 발표회 등을 진행해 참관객과 해외 바이어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2016 한국전기산업대전 www.si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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