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ING & CONTROL 분야의 틈새시장 잡고, 세계로 간다! SENSING & CONTROL 분야의 틈새시장 잡고, 세계로 간다!
김재호 2010-03-09 00:00:00

Now, It`s your turn to experience DOTECH
SENSING & CONTROL 분야의 틈새시장 잡고,

세계로 간다!

 

냉동·냉장, 항온항습, 펌프 등 산업용 장비에 사용되는 제어장치 및 온도, 습도, 차압, CO2 관련 센서 및 컨트롤러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 (주)두텍. 2001년 창립되어 10년이 채 되지 않은 이곳이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눈에 띄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온습도 제품을  중심으로 한 新시장 개척에 나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주)두텍의 최득남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취재 정요희 기자(press1@engnews.co.kr)

 

 

SENSING & CONTROL 전문기업 (주)두텍… 젊음이 재산이다
반도체 및 LCD, 전자부품, 제약, 식품 산업에  필수요소인 환경계측과 제어분야에 독자적인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 (주)두텍(이하 두텍). 해외 선진기술에 의존해왔던 산업용 항온항습 장비와 대형선박 제습장비용  온/습도 변환기 제품군(HTX 시리즈)을 자체 개발생산하며 국내  환경계측 분야의 성장에 일조했던 동사가 최근 기술력을 발판으로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은 설립 10여년이 지난 지금 두텍을 SENSING & CONTROL 분야에서 떠오르는 별로 주목받게 하고 있다.
“중화권과 동남아, 유럽, 미주시장 직접진출의 교두보를 다지기 위해 해외박람회, 해외지사화 등의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는 최득남 대표이사는 이와 동시에  “국내시장에서도 선도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 모든 것을 이루기까지 직원들의 젊음과 패기가 큰 힘이 됐다”는 최 대표의 말대로 그를 포함한 전 직원들의 나이는 40세를 넘지 않을 정도로  젊다. 기업도 젊지만 직원들도 젊은 것이다. 그렇기에 더 빨리 움직일 수 있고, 더 부딪혀 볼 수 있다는 두텍. 그들에겐 젊음이 재산이었다.

 

2012년까지 매출 100억 달성… 휴미트론(HUMITRON)에 기대 높아
앞으로 습도센서기기와 산업용 전자제어장치 분야에서 선도 기업이 되겠다는 두텍은 2012년까지 매출 100억이라는 목표 아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습도센서기기에 대한 영업역량 확충과 특화된 산업용 전자제어장치의 새로운 사업영역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습도센서기기 사업의 시장반경을 해외로 확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판매라인 다변화를 위한 준비단계에서 2010년부터는 성장단계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온습도 센서 및 트랜스미터 브랜드 ‘휴미트(HUMI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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