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가 새롭게 출시한 LTC5586은 60dB 측파대 억압 기능으로 리시버 성능을 향상시킨다.

리니어 테크놀로지가 고선형 I/Q 디모듈레이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1GHz 이상의, ?1dB 평탄도 대역폭을 갖춘 고선형 I/Q 디모듈레이터 신제품(제품명: LTC5586)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지국, 마이크로웨이브 백홀 및 SDR(software-defined radios)을 위한 DPD(digital predistortion correction)처럼 차세대 5G 무선 인프라 장비뿐만 아니라, 다른 광대역 리시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LTC5586은 광대역 RF 입력 포트를 제공한다. 단일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이 제품은 500MHz ~ 6GHz 범위에서 50Ω로 정합되며, LTE 대역 모두를 커버할 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3.6GHz 및 5GHz에서 4.5G 및 5G 대역도 커버한다. 300MHz ~ 500MHz에서 동작을 지원하기 위해, 커패시터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이디바이스는 SPI 조정가능 기능(tenability)이 내장되어, 디모듈레이터가 외부에 별도의 매칭 부품이 없이도 300MHz ~ 6GHz 범위에서 주파수 대역으로 LO 입력을 설정할 수 있다. 새로운 디모듈레이터는 80dBm 및 60dBc 측파대 억압의 매우 높은 OIP2를 지원하며, 뛰어난 리시버 성능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