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속에 PC가 들어왔다”...알서포트, WinCE기반 원격제어 솔루션 개발 “PDA속에 PC가 들어왔다”...알서포트, WinCE기반 원격제어 솔루션 개발
이주형 2006-06-30 08:22:45
웹방식 원격지원 및 원격제어 분야에서 국내와 일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알서포트㈜(서형수 대표이사, www.rsupport.co.kr)는 PDA용 웹방식 원격제어 솔루션인 ‘RemoteView for Mobile(리모트뷰 모바일)’을 개발완료하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리모트뷰 모바일’을 이용하면 PDA를 통해 자신의 PC를 제어하여 전자결재는 물론, 아래한글등 기존의 PDA에서 구동하지 못하는 각종 S/W를 PC에서 구동시켜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각종문서 양식을 편집할 수 있는 등 PDA의 활용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이 솔루션의 주요 특징은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보안성을 높였으며, PC응 PDA를 이용하여 PC의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은 물론 프로세서 제어, 리부팅과 컴퓨터 끄기 등 완벽하게 PC에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을 제어하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알서포트가 자랑하는 VRVD(Virtual Remote Video Drive)엔진을 적용하여 DirectX기반의 게임이나 동영상 플레이도 PDA로 무리없이 실행할 수 있다. 또한, 56K이하의 네트웍을 통해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고, 인터넷공유기는 물론, 방화벽이나, IDS, VPN등 어떠한 네트웍 장비도 지원하기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는 언제 어디서건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지원하는 PDA의 플랫폼은 Windows Mobile 2003/2003 SE, Pocket PC 2002이고 향후 시장의 요구에 따라 플랫폼을 확대할 예정이다. 알서포트는 이 솔루션을 자사의 개인용 PC원격제어 서비스인 알서포트의 `리모트뷰’ 사이트(http://www.rview.co.kr)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부가서비스로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형수 대표는 "금번 솔루션 개발로 기존 원격제어 서비스가 PC기반에서 이동형 단말기로 확대 적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와이브로 상용 서비스 시작과 유비쿼터스의 진입에 있어 기존 PC기반의 컨텐츠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기기의 활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현재 주요 PDA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으나, 시장 추이를 지켜보며다른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아울러 자사 원격제어 서비스와 연동 및 필요시 별도의 제품으로 출시할예정이다”며 기술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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