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우트, 스웨덴과 덴마크 ‘3’ 서비스 혁신에 기술력 제공
newsWire 2016-04-12 16:00:00
(스톡홀름, 스웨덴=뉴스와이어) 세계적인 데이터 통합 및 관리 솔루션 공급사인 디지털라우트(DigitalRoute)가 자사 제품 미디에이션존(MediationZone)이 스웨덴과 덴마크 이동통신사 ‘3’(Hi3G)에 도입된다고 발표했다.

미디에이션존은 이 회사가 양국 시장에 제공하는 혁신 와이파이 통화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디지털라우트는 최종 소비자가 단말기 내 특정 기능에 접근할 자격을 갖는 ‘자격(Entitlement)’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3’는 스웨덴과 덴마크에서 와이파이 전화기술을 ‘기본설정’으로 제공하는 최초의 이동통신사로 이동통신 신호가 약할 때 무선 네트워크에 자동으로 연결해준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요금이 들지 않으며 고정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든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라우트의 미디에이션존 소프트웨어는 관련된 다른 시스템과의 효율적인 통합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여 ‘3’의 새로운 서비스가 신속히 도입되도록 지원한다.

디지털라우트의 솔루션은 CRM과 전자결제 같은 지원 애플리케이션과 특정 온라인 서비스를 동기화하는 등 특정 기기의 개별 기능에 접근하려는 통신사업자들을 위한 ‘게이트웨이’가 되어준다.

‘3’의 새로운 서비스는 이동통신 시장에 중요한 진일보로, 3 스웨덴의 니콜라스 회그베리(Nicholas Hogberg) CEO는 “국내 통신 연결에 문제를 겪는 스웨덴 사용자들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디지털라우트를 비롯한 기술업체들 및 단말기 제조사들과 함께 와이파이 전화기술 도입에 각별히 힘써왔다”고 말했다.

요한 베르그(Johan Bergh) 디지털라우트 CEO는 “3와의 협업은 고급 데이터 통합과 관리 기술이야말로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의 혁신 비결임을 또 한 번 입증한 사례다. 정책관리(Policy Control)와 사용관리(Usage Management)로 기존의 미디에이션 특성을 하나의 수평적 솔루션에 담은 우리의 기능성 집약형 소프트웨어 역량은 혁신 서비스 공급사업자들의 파트너로서 디지털라우트가 갖는 큰 가치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DigitalRoute와 MediationZone은 Digital Route AB의 상표이다. 기타 등록상표는 해당 소유주들의 자산이다.

디지털라우트 개요

디지털라우트는 1999년 설립된 이래 기업 데이터 관리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라우트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높은 처리량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사용자 구성설정이 가능해 네트워크에서 추출된 통계 정보를 통해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고객사는 이를 통해 더욱 큰 비용효율성을 누리며, 신규 서비스 제공시간 향상, 어떠한 데이터라도 유료화할 수 있는 능력, 최종 사용자 경험 향상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디지털라우트는 적시에 적당량의 네트워크 이벤트를 올바른 시스템에 제대로 된 포맷으로 제공해 단 하나의 손실도 방지한다. 이러한 기술은 빌링 미디에이션, OSS 미디에이션, 온라인 제어 및 기업 데이터 처리와 같은 복수의 필수적인 유스케이스 해결의 토대가 된다. 디지털라우트의 플랫폼을 사용해 사업을 펼치는 다수의 OEM 기업을 포함해 전세계에서 300개 이상의 선도적인 기업들이 디지털라우트의 기술을 사용해 데이터 관리 니즈를 해결한다. 디지털라우트는 경험과 열린 마음, 헌신이라는 핵심가치의 토대 위에 설립됐다. 약 2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당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예테보리, 애틀란타, 쿠알라룸푸르에 지역 사무소를 갖추고 있다. 디지털라우트는 벤처 기반의 비상장기업이다.

언론연락처:디지털라우트 Director of Global Marketing 키스 브로디(Keith Brody) +44 (0)790-024-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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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지털라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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