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월드 2017 개최 변화를 추구하는 혁신가들을 위한 교류의 장
이성운 2017-02-27 09: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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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솔루션 및 스마트 팩토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다쏘시스템이 글로벌 사용자 컨퍼런스인 ‘솔리드웍스 월드 2017’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기조연설 및 고객 협업사례 소개, 각종 트레이닝 세션 및 전시를 통해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100여 개의 기업들이 참여해 기술 및 제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다쏘시스템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Create the New. The Next. The Never Before.)’를 주제로 글로벌 사용자 컨퍼런스인 ‘솔리드웍스 월드 2017’을 개최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솔리드웍스 월드 2017은 전세계 5천여 명의 엔지니어 및 산업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솔리드웍스의 3D CAD 애플리케이션 및 엔지니어링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월드 2017에서 초·중·고급 사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200개 이상의 세션들을 통해 3D CAD 우수사례 및 엔지니어링 분야 기술혁신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설계자동화, 전자·시뮬레이션, 제품 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부문의 브레이크아웃 세션과 직접 체험이 가능한 트레이닝 세션이 마련되었다. 이뿐만 아 니라 전시장에서는 1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 및 제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솔리드웍스 글로벌 CEO 지안 파올로 바씨(Gian Paolo Bassi)는 “솔리드웍스의 사용자 커뮤니티는 혁신, 협업, 독특한 디자인을 위한 열정을 서로 공유한다”며 “솔리드웍스 월드는 이러한 폭발적인 열정과 에너지를 제품 개발 및 IoT, 모델 기반 정의, 적층 가공 등의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전략들과 융합시켜 주는 장이다. 서로 교류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제품의 설계, 제조 및 지원 방식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혁신가들을 위한 행사다.”라고 설명했다. 

 

유명인사들의 기조연설 및 협업사례 공유

이번 행사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8일 동안 체류한 최초의 여성 민간우주인으로 미국 사물인터넷플랫폼 기업 프로디아시스템의 CEO인 아누셰 안사리(Anousheh Ansari)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스의 인기 TV시리즈인 브레인 게임즈의 진행자이자 혁신, 기술, 창조, 미래주의, 형이상학 등의 복합적 주제를 다루는 단편영화 ‘Shots of Awe’의 제작자 제이슨 실바(Jason Silva) 등의 유명인사들이 기조 연설자로 나와 엔지니어와 산업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PRS 기타, 프라이트팜스, 도스 푸에블로스 엔지니어링 아카데미, 모티브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의 사용자들이 참가해 솔리드웍스를 이용한 최첨단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협업사례들을 공유한 자리였다.

 

다쏘시스템 코리아 www.3d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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