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선, 북해 및 중동발 제품선 수요가 지속되며 평균운임 상승 제품선, 북해 및 중동발 제품선 수요가 지속되며 평균운임 상승
이명규 2015-07-01 14: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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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북해 및 중동발 제품선 수요가 지속되며 평균운임 상승


- 대서양시장 : 북해시장은 강세를 유지하였으나 미걸프만 시장은 관망세로 약세 지속하였음.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에 따른 성약증가 기대로 미걸프만 운임 반등 기대.


- 아시아시장 : LR 시장은 주후반 성약이 증가하며 운임이 강세로 마감하였음. MR 시장은 인도양(인도, 동아프리카, 중동) 시장이 상대적으로 높은 운임수준을 형성하고 있음.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26,681달러(일)로 전주 대비 1,676달러(6.7%) 증가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38.0으로 전주 대비 변동 없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27,998 달러/일(8%▲), 북해-서아프리카
32,703 달러/일(11%▲), 미걸프-북해 12,913 달러/일(9%▼), 미걸프-남미동안 25,775(17%▼) 기록.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29,931 달러/일(2%▲), LR2 36,820 달러/일(2%▲) 기록. MR은 싱가폴-일본 16,383 달러/일(3%▲), 인도-일본 22,625달러/일(6%▲) 기록.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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