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헬로네이처 새벽배송 맡는다 자정까지 주문하면 '부릉이'가 새벽까지 배송
윤소원 2022-09-05 16:39:42

(사진. 메쉬코리아)

 

메쉬코리아가 헬로네이처의 새벽배송을 전담하고 첨단 운송 솔루션을 포함한 IT 기반 물류 컨설팅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헬로네이처의 과일과 야채, 가정간편식(HMR) 등 신선식품의 새벽배송 물량의 90% 이상을 수행하게 된다.

 

헬로네이처는 BGF그룹의 친환경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 브랜드다.

 

부릉은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운송 솔루션을 접목한 배송 최적화를 통해 헬로네이처가 치열해진 새벽배송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부릉의 새벽배송은 빅데이터, AI, 머신러닝 기반의 하이테크 운송 솔루션인 부릉 TMS를 통해 배송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렸다고 메쉬코리아측은 설명했다.

 

헬로네이처의 제품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완비한 김포 및 남양주 풀필먼트센터를 거쳐 냉장 및 냉동 4륜 탑차를 통해 배송된다. 소비자는 온라인 및 모바일 상에서 헬로네이처 홈페이지를 통해 자정 12시 전까지 주문하면 익일 7시까지 제품을 문전에서 받아볼 수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헬로네이처의 새벽배송에 부릉의 딥테크의 가치를 더해 최종 소비자들에게 새벽배송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 관련협회 및 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