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재정거래로 대서양 시장 MR 운임 반등
- 대서양 시장: 재정거래에 따른 운송수요 증가로 대서양 운임이 크게 상승하였음. 미걸프 2주간 MR 가용선박은 지난주보다 21% 감소한 33척으로 15주 이내 가장 적은 수준임.
- 아시아 시장: 중국, 한국 연휴에 따른 극동향 수요 감소로 운임약세가 심화되었음.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17,461달러(일)로 전주 대비 1,014달러(6.2%) 증가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17.5로 전주 대비 변동 없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35% 증가하였으나 북해-서아프리카 45% 감소하였음. 미걸프-북해 27%, 미걸프-남미동안 6% 증가하였음.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20%, LR2 14% 감소하였음. MR은 싱가폴-일본, 인도-일본 각각 5%, 11% 감소하였음.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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