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그룹, 1조원대 선박 보험 가입 팬스타그룹, 1조원대 선박 보험 가입
이명규 2015-02-26 11:36:48

 

팬스타그룹, 1조원대 선박 보험 가입

 
팬스타그룹이 국적 여객선사 최초로 ‘단일 선박 1조 원 보험 시대’를 열었다.

팬스타그룹은 최근 부산∼오사카 간 국제여객선 팬스타드림호(2만1688t, 정원 681명)에 대해 선주상호보험조합(P&I CLUB)의 배상 한도 10억 달러(약 1조1000억 원)짜리 손해보험에 가입했다고 2월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0년 2월 팬스타그룹은 팬스타드림호에 대해 배상 한도 1억 달러짜리 P&I보험에 가입했다가 2014년 11월 배상 한도를 3억 달러로 늘렸다. 이번에 다시 배상 한도를 10억 달러로 늘린 것이다. 팬스타그룹에 따르면 이번 10억 달러 손해배상 한도금액은 P&I CLUB에 가입된 모든 선종 가운데 단일 선박으로는 가장 높은 금액이다.


■ 팬스타 그룹 www.pan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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