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로봇, 서로 손잡다
B&R, AnugaFoodTec에서 새로운 솔루션 선보여

B&R 기술은 식음료 산업 분야 회사들이 미래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생산 유연성을 제공한다.

B&R이 독일 쾰른에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AnugaFoodTec 무역박람회’의 식품 및 음료산업에서 인간과 로봇 간의 협력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우리의 SafeROBOTICS 기능은 안전 케이지에 대한 필요성을 제거하여 로봇과 인간 운영자가 서로 손잡고 작업할 수 있도록 합니다”라고 B&R의 식품 및 음료산업 글로벌 어카운트 매니저 EnricoPaolucci 씨는 설명한다.

로봇의 관절과 공구중심점(TCP)의 속도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이미 잘 확립된 기능 외에도,  B&R의 SafeROBOTICS 펑션들은 작업영역 경계의 모니터링 및 공구장착 플랜지의 방향까지 포함하도록 확장되어왔다. “이것은 Industry 4.0에서 요구되는 로보틱스 및 자동화의 긴밀한 통합과 더 높은 수준의 유연성 달성을 용이하게 합니다.”

“제 4차 산업혁명으로, 생산공정의 복잡성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Paolucci 씨는말 한다.

이러한 새로운 도전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식음료 회사들은 자동화 기술로의 전환이 증가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올해 AnugaFoodTec에서 첫 선을 보인 이유입니다.”

B&R은 Industry4.0으로의 전환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식음료 업자들에게 통합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