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TSG4100A 벡터 신호 발생기, 더욱 경제적인 중급 RF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 충족
TSG4100A는 기본 신호 발생기와 같은 경제적인 가격대의 VSG로서, USB 기반 RSA306 스펙트럼 분석기, MDO4000B 및 MDO3000 혼합 도메인 오실로스코프와 같은 텍트로닉스의 다른 중급 RF 테스트 솔루션을 보완한다.
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Tektronix)는 지난달 6일, TSG4100A 시리즈 신호 발생기를 발표했다.
TSG4100A는 경제적인 기본 신호 발생기 가격대의 VSG(벡터 신호 발생기)이다. 새로운 RF 신호 발생기는 USB 기반 RSA306 스펙트럼 분석기, MDO4000B 및 MDO3000 혼합 도메인 오실로스코프와 같은 텍트로닉스의 다른 선도적인 중급 RF 테스트 솔루션을 보완한다. TSG4100A는 1차 공급업체 제품 중 최초로 $15,000 미만으로 출시된 벡터 RF 신호 발생기 이다.
RF 신호 발생기는 제품 설계, 테스트 및 제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지금까지는 RF 엔지니어와 기술자들이 아날로그 RF 신호 발생기 또는 훨씬 더 값비싼 VSG(벡터 신호 발생기) 둘 중에서 선택해야 했다. TSG4100A는 RF 신호 발생기의 적정가격 수준에서VSG를 제공한다. 또한 TSG4100A는 엔지니어의 아날로그 요구 사항이 변화함에 따라 필드에서 손쉽게 업그레이드하여 더 진보된 벡터 및 디지털 변조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 RF 및 부품 솔루션 담당 총책임자인 제임스 맥길버리(James McGillivary)는 “무선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더 경제적이면서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테스트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확실히 있다”면서, “텍트로닉스는 기존 시장을 뒤흔든 RSA306 USB 기반 스펙트럼 분석기를 통해 이 빈 공간을 채우는 데 있어 큰 진전을 이룬 바 있다. 이제 텍트로닉스는 RF 벡터 신호 발생기에서 비견할 데 없는 가격 대 성능 비를 제공하는 TSG4100A를 통해 그 탄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TSG4100A 시리즈에는 반송 주파수가 각각 DC ~ 2.0GHz, 4.0GHz 및 6.0GHz인 3개의 모델이 포함된다. 이 기기는 낮은 위상 노이즈(1GHz에서 -113dBc/Hz ), 고성능 진폭 정밀도(1GHz에서 <+/- 0.4dB, +16dBm ~ -100dBm 레벨 범위 신호에서 0dBm CW)와 탁월한 주파수 분해능(모든 주파수에서 1μHz)으로 스퍼(Spur) 없는 출력을 제공한다. 오븐 제어 크리스탈 오실레이터 시간 축은 <±0.002ppm 온도 안정성과 <±0.05ppm 노화 안정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