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는 최근, 미국 휴스턴의 Minute Maid Park에서 ‘제3회 연례 석유ㆍ가스 이노베이션 서미트’를 개최했다.

지멘스는 석유ㆍ가스부문의 업스트림과 미드스트림 분야를 위한 능력을 착실하게 전개해왔다. 원유가격의 하락 상황 하에서도 기술 서플라이어가 업계 내 기업의 기술혁신 및 코스트 절감을 지원하기 위한 여지가 큰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이벤트에서 흥미 깊은 것은 COMOS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XHQ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의 어플리케이션 제공이다. 거의 모든 사람은 지멘스가 유럽에서 SAP에 이어 두 번째 큰 소프트웨어 서플라이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지멘스는 주요한 석유ㆍ가스 산업 어플리케이션에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점차 강력한 소프트웨어 능력과 컨트롤 인프라스트럭처에서의 제안을 조합하고 있다.

전체 이벤트 참가자는 약 500명으로, 이들의 많은 부분은 이미 지멘스 고객의 주변지역으로부터 엔드유저였다. 동시에 개최된 지멘스 XHQ 유저 그룹 미팅에서 ARC는 COMOS로부터 XHQ까지의 지멘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멘스는 현재의 어려운 석유ㆍ가스 산업 환경에서의 비즈니스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업계의 참가자를 능숙하게 지원했다.

출처:ARC Advisory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