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운용 자동화 실현 기술 개발 시스템 운용 자동화 실현 기술 개발
정대상 2015-05-28 10:03:26

- 고신뢰인 비용 대 효과 산출에 의해 시스템의 운용 자동화를 실현하는 기술을 개발 / 개발 공정수의 견적 정밀도를 향상하여 계획적인 도입이 가능 - 

공장에서 직원이 하고 있는 운용 작업을 자동화할 때의 개발 공정수를 견적내고, 그 비용 대 효과를 단시간에 산출할 수 있는 기술을 일본 주식회사 후지쯔(Fujitsu) 연구소(이하, 후지쯔 연구소)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하였다.

운용 자동화에서는 각각의 조작을 자동화하기 위한 툴(조작 부품)을 개발하여 그 제어를 위한 워크플로우를 작성한다. 가존 운용 순서에서의 조작에 관한 기술로부터 자동화 툴의 개발 공정수를 견적을 내고 있었지만 복수의 기술로 1개의 툴을 나타내는 경우나 공통 순서를 포함한 경우 개발하는 툴의 수나 워크플로우의 길이를 적절히 산출하는 것이 어렵고 개발 공정수의 견적 정도가 저하되는 과제가 있었다.

이번에 약 1,300패턴의 조작 기술로부터 구성되는 종별 판정 룰에 의해 툴의 수를 추정하여 내용에 대응한 개발 공정수의 전망치를 적용하는 것으로 툴의 개발 공정수를 고정밀도로 견적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또한 서브 루틴화할 수 있는 부분을 자동으로 추출하여 워크플로우의 길이를 추정하는 것으로 개발 공정수를 견적을 내는 기술도 동시에 개발하였다. 이것들에 의해 자동화 후보가 되는 운용 작업이 1,000개 이상인 시스템 운용에 있어서 기존 직원이 하던 1개월 이상 필요로 한 개발 공정수 개산 견적이 5일 정도로 완료한다.

본 기술로 얻을 수 있던 개발 공정수와 자동화로 불필요하게 된 운용 작업 공정수로부터 비용 대 효과를 간단하게 산출할 수 있어 비용 대 효과의 큰 운용 작업으로부터 순서로 자동화하는 등 전체를 부감한 효과적인 도입 계획을 재빠르게 입안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개발 배경으로는 각 거점의 서버 집약이나 거점 간 이중화, 개인 클라우드 상에서의 운용 등 업무 시스템의 실행 형태는 다양화되고 있다. 예를 들면 클라우드 상에서 운용하는 경우 클라우드 특유의 자원 관리나 구축이라는 운용 작업도 발생하지만 운용 관리 업무의 전반에 대해 비용 삭감이 요구되는 경향에 있다고 한다. 기존 직원에 의한 운용 조작을 자동 실행시키면 운용비용 삭감과 조작 실수 저감을 양립할 수 있어 운용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후지쯔 연구소는 2014년 운용 작업에 있어서의 조작 순서가 기술한 운용 절차서를 분석하고 운용 작업의 후보로부터 자동화하는 작업을 제시하는 기술(주 2)을 개발하고 있었다고 한다.

과제로는 운용 자동화의 도입을 검토할 때 비용 대 효과에 근거한 계획적인 도입 판단에는 자동화 개발 공정수의 사전 견적이 필요하다. 자동화 개발 공정수는 개개의 조작을 자동화하기 위한 툴의 개발 공정수와 그 제어를 위한 워크플로우 작성 공정수의 합계로 나타난다고 한다.

개발 공정수를 운용 절차서의 조작 기술로부터 자동으로 견적내면 GUI 조작과 같은 파라미터 지정이나 옵션 선택이라는 복수의 기술 대상이 1개의 툴인 경우 개발하는 툴 수의 추정이 어렵고 부품 개발 공정수의 견적치의 오차를 확대하는 요인이 된다. 또한 운용 절차서에 워크플로우의 서브 루틴화를 고려해야 할 공통 순서를 포함한 경우 모든 공통 순서를 단순하게 서브 루틴화하게 되면 서브 루틴의 호출 부분이 증가되어 전체 작성량이 오히려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작성하는 워크플로우의 길이를 잘 추정하지 못하고 작성 공정수의 견적 정밀도가 저하되는 과제가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툴 개발과 워크플로우 작성의 공정수를 고정밀도로 견적을 내는 기술을 개발하였다.개발한 기술의 특징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툴 개발 공정수의 견적으로 운용 절차서의 조작 기술로부터 동일한 종별의 조작 기술을 하나의 툴로 정리하는 것으로 GUI 조작과 같은 복수의 기술의 대상이 1개의 툴인 경우에서도 개발하는 툴의 수를 정확하게 산출한다. 이 때 툴의 내용에 따라 지금까지의 자동화 개발 실적에 근거한 개발 공정수의 전망치를 적용하고, 개발 공정수를 고정밀도로 견적한다.

조작 기술의 종별을 판정할 때 동일한 종별의 조작 기술은 동일 또는 관련되는 목적어를 가진다는 특징을 반영하여 작성한 종별 판정 룰과 조합한다. 종별 판정 룰은 지금까지 축적된 50 프로젝트의 운용 절차서에서 약 300개 종류의 종별, 약 1,300개 패턴의 조작 기술을 추출하여 작성한다. 이것에 의해 조작 기술의 종별은 전체 조작의 약 90%을 담당하는 것이 가능하고 룰에 조합하지 않았던 조작 기술도 전후로 조합 끝난 조작 기술과 합하는 것으로 1개의 툴로 하여 정리해 처리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워크플로우 작성 공정수의 견적으로 운용 절차서에 공통의 순서가 포함되는 경우 순서의 길이나 공통되고 있는 운용 절차서로부터 서브 루틴화에 의한 작성량의 삭감분과 서브 루틴화로 추가되는 호출부의 작성분을 산출한다. 각각 작성 공정수로 환산하여 비교해 합계의 작성 공정수가 보다 작아지도록 서브 루틴화하는 공통 순서를 결정한다. 서브 루틴화하는 부분에 근거하여 작성하는 워크플로우의 길이를 추정하여 워크플로우 작성 공정수를 견적한다.

이러한 효과로 자동화 후보의 작업이 1,000개 이상 있는 대규모 시스템의 운용에 대해서 사내 평가하였는데 샘플링에 의한 견적에서도 1개월 이상 필요하던 자동화 개발 공정수의 개산 견적을 5일 정도로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본 기술에 의한 견적치와 실제로 든 개발 공정수를 비교한 결과, 평균 오차율은 커맨드 조작이 주체가 되는 운용 작업에 있어서는 7.0%, GUI 조작이 주체가 되는 운용 작업에 대해서는 기존 기술로 65.7%인 것이 19.3% 되었다.

툴 개발 공정수와 워크플로우 개발 공정수의 합계로 구할 수 있는 자동화 개발 공정수와 기존 직원들이 실시하고 있고 자동화에 의해서 불필요한 운용 작업 공정수로부터 투자 회수기간을 산출하면 투자 회수기간이 비용 대 효과가 지게 된다고 한다. 본 기술에 의해 투자 회수기간이 짧은 순서로 운용 자동화를 도입한다고 하는 계획적인 도입 판단이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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