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씨엠은 지난 30여 년 동안 각종 금속 및 비철금속의 표면처리장비와 자동화 전용설비 개발에 전력해온, 바렐 연마기, 래핑 및 폴리싱 기계 등의 전용기 전문기업으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에 꾸준한 동반자가 되어왔다.
금속 및 비금속부품의 연마에 사용되는 연마기를 국산화하여 수입대체 및 수출을 통한 무역수지의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창업 이래 현재까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장비의 국산화를 주도하여 왔으며, “인간존중, 기술혁신, 목표달성, 책임완성”의 경영방침과 “결단과 실천”의 사훈아래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전 사원이 합심하여 일등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고자 매진하고 있다.
동사는 BUTECH 2015에 진동연마기, 원심연마기, 롤프로 연마기 등을 전시했다. 관계자는 “당사는 현재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바렐연마기에 대한 다양한 특허출원 및 최고의 품질과 기술로 국내시장에서 고부가가치를 얻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바렐연마기 기술이 발전한 유럽 및 미국 일본시장의 수출을 통해 새로운 기술개발과 제품의 표준화를 확립시키며, 바렐연마기 분야의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기계전시회 중 최초로 UFI(국제전시연합) 인증을 획득한 부산국제기계대전은 국제적인 전시회로 발돋움하게 되어 전 세계 유명한 기계전시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5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부산 BEXCO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은 대대적인 해외홍보와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2013년에 비해 20% 신장된 규모인 25개국에서 1,650여 개 부스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관 △자동화기기관 △금형관 △용접공구관 △환경관 △부품·소재관 등 기계관련 6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머시닝센터, 자동선반, 레이저가공기, 절삭/절곡기, 자동화기기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세계 최고의 기술을 선보일 이번 전시회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관(금형, 용접, 주조, 소성가공, 열처리, 표면처리)과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작업을 위한 공장용품관이 추가로 개최되어 제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주)디씨엠 www.kdc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