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자동화서비스의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8월 19일까지 1,250명에게 약 3천5백만원 상당 경품 추가 증정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홍성각 인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좌측에서 두번째)과 대한항공 김종대 지점장(우측에서 첫번째)이 인천공항 자동화 서비스 이용객 대상 경품에 당첨된 이갑성씨(우측 2번째)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셀프체크인 등 자동화서비스를 이용하고 경품을 받아갈 행운의 주인공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는 하계 성수기를 맞아 지난 5일부터 웹·모바일 체크인 또는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롭(자동수하물위탁) 서비스를 이용하는 여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10일까지 200만원 여행상품권 당첨자를 비롯 해 총 350여명이 행운을 얻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일 여객터미널 3층 출국층에서 경품 증정식을 열고, 200만원 여행상품권에 당첨된 이갑성씨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경품 행사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앞으로 400만원 여행상품권(1명),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2명) 각 1매를 비롯해 약 1,250여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www.airpo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 홍성각 운영본부장은 “인천공항은 빠르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 제공을 이해 탑승 및 수하물 위탁 서비스 간소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경품 행사를 계기로 보다 많은 여객이 셀프체크인 등 인천공항 자동화서비스를 이용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www.cyberairpor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