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스마트 에너지 사업 벤치마킹
동남아 국가 스마트 에너지 사업 핵심적 역할 기대
최근 에너지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 국가에서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등 8개국 전력청 고위 관계자 일행이 LS산전을 찾아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에너지 분야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다.
LS산전은 캄보디아 전력청 훌 쿤낙 붓(Hul Kunnak Vuth) 부청장을 비롯하여 아시아 지역 8개국 전력청 관계자 15명이 LS타워를 방문해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등을 둘러보고 향후 스마트 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특히 GIS(가스절연개폐기), 변압기, 고압/저압 전력기기 등 전력 솔루션 기술뿐만 아니라 EMS, ESS, HVDC 등 LS산전의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이 분야 사업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LS산전 한재훈 사장은 “LS산전은 기존 전력 솔루션에 ICT를 접목한 융·복합 스마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향후 동남아 전력인프라 확충은 물론 스마트 에너지 운영시스템 구축에도 LS산전이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S산전 www.lsis.co.kr
월간 여기에 2016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