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
- 12년간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승강기 업계 최초 명예의 전당 헌정
- 한상호 대표이사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으로 글로벌 기술 한류 이끌 것”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 본사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이 진행됐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제조업, 공기업, 건설업을 대상으로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하며, 명예의 전당 헌정의 영예는 10년 이상 선정된 기업 중 별도의 심층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만 주어진다.
제도가 도입된 97년 이래 올해까지 총 1019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중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기업은 17곳뿐이다. 승강기 기업으로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최초로 헌정됐다.
한상호 대표이사는 제막식에서 “국내 1위 승강기 기업이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품질 혁신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 한류(韓流)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글로벌 승강기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2007년부터 8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신규설치 기준)를 고수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승강기 유지관리 부문(유상 기준)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
현대엘리베이터 www.hyundaielevato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