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제작소의 자회사인 히타치정보통신엔지니어링은 역과 공공시설에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소프트웨어 판매를 시작했다.
적외선 센서를 사용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높은 해상도로 사람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역 구내의 혼잡도 감소를 위한 개찰구 및 에스컬레이터의 위치를 검토할 수 있다.
히타치는 붐비기 쉬운 장소를 찾아내어 시설 레이아웃 개선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로 철도회사 등에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