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신임 사장에 장병우 고문 내정
newsWire 2016-03-03 17:41:52
(이천=뉴스와이어) 현대엘리베이터는 장병우 고문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하고 오는 3월 1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장병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46년 생으로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금성(現 LG전자) 해외영업관리담당 상무, LG 산전 빌딩설비사업본부 부사장, LG-오티스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 1월부터 현대엘리베이터 고문으로 재직해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장 신임사장은 글로벌경영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겸비한 검증된 인물”로 “혁신과 창조경영을 통해 당사가 강력하게 추구하고 있는 세계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돼 선임한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현대엘리베이터 홍보부 조찬호 02-3670-067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현대엘리베이터홈페이지 : http://www.hyundaielevator.co.kr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