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THK가 기술교류회의를 통해 일본THK와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일본THK의 호시데 기술본부장과 이이다 기술개발총괄부장 등 4명은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삼익THK 본사와 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기술교류회의에서는 두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각종 프로젝트의 정보 공유를 비롯해 회의 정례화, 수입품에 대한 바코드시스템 구축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삼익THK는 지난 1991년 일본THK와 LM가이드 합작투자, 기술 도입 계약 등을 체결 한 후 지금까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경영정보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두차례 경영연락회의를 갖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