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활용을 지방 중소기업에 확산시킬 방침이다. 자사의 제품과 기재를 가지고 IoT의 실증실험을 할 수 있는 '스마트 공장'을 2016년 중에 전국 10곳 가량 설치할 예정으로,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는 IoT로 다양한 기업을 연결하여 제조업 전체의 생산성 및 수주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개혁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일본은 지방 기업에도 최첨단 기술을 활용할 기회를 제공해 일본의 제조 혁신을 촉구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