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은 전년대비 두 자리 수 성장을 달성했다.

B&R은 2015년에 전년대비 10% 성장한 5억 85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하노버 전시회에서 개최된 B&R 기자간담회에서 General Manager인 Peter Gucher씨는 “ZVEI(Zentralverband Elektrotechnik-und Elektronikindustrie) - 전기 및 전자 엔지니어링을 위한 독일 제조업체협회 - 리포트에 따르면, 우리의 성장율은 전체 자동화시장의 3~4% 성장률보다 높습니다. 컨트롤 및 모니터링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기업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B&R은 직원 수 또한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15년 말의 직원수는 전년보다 170명이 증가한 2,820명이었다. “우리는 세일즈 네트워크를 확장시키는 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Gucher 씨는 강조했다.

프로세스 제어 분야의 확장

“우리는 또한 새로운 시장에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B&R은 아시아와 유럽전역에 걸쳐 APROL 프로세스 제어시스템을 계속적으로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프로세스 및 공장자동화 분야의 전문가들을 꾸준히 키워왔기 때문에 이제는 이들 산업분야에서 완벽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큰 장점들을 가지고있습니다”라고 Gucher 씨는 말했다.

리니어 모터에 의한 지능적인 이송 시스템

B&R은 자동화기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꾸준히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웹기반의 HMI 솔루션인 mapp View뿐만 아니라, 하노버 전시회에서 B&R은 미래의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리니어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매우 유연하고 지능적인 이송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 기술은 공장 내 물류시스템을 위한 큰 도약이 될 것입니다.” Gucher 씨는 설명했다. “기존의 체인과 벨트로 된 컨베이어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우리 솔루션은 제품들이 공장 안에서 어떻게 수송되는지에 대한 완벽한 재발명입니다. B&R은 실제 산업환경에 맞는 디자인과 품질에 전력을 가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생산속도 향상, 생산성 증가, 보다 커진 유연성 및 유지보수 비용 감소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