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글로벌 공모전 ‘고 그린 인 더 시티’ 개최 국내 결선에서 수상한 3개의 팀에 90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인턴십 기회 제공
정하나 2017-04-15 1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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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고 그린 인 더 시티 우승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오는 5월 12일까지 대학(원)생의 혁신적인 에너지 관리 아이디어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제 7회 ‘고 그린 인 더 시티(Go Green in the City)’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고 그린 인 더 시티’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11년부터 전 세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공모전이다. 전 세계 대학(원)생들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방안을 연구하고 토의하여 혁신적인 스마트시티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182개 국가에서 26,400명의 지원자가 참여하는 성과를 기록하여 스마트 시티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여실히 보여줬다.
국내 대학(원)에서 2학년 이상의 재학생과 휴학생은 전공 제한 없이 2인으로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다양성을 추구하는 기업 이념에 따라 각 팀은 여학생이 1명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원자들이 팀을 새롭게 구성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하도록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팀원을 모집할 수 있는 지원자 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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