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동화 시장 동향
컨트롤 밸브 시장에 있어서 인프라 프로젝트 발표가 중요한 이유
ARC Advisory Group
2013년 컨트롤 밸브의 출하는 꽤 성장을 보였으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의 발표가 있었던 점으로부터 향후 5년간을 전망할 때, 후반에는 꽤 많은 신설 프로젝트의 확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ARC Advisory Group의 최신 보고서 「컨트롤 밸브의 세계시장동향 조사(Control Valve Global Market Research Study)」에 의하면, 2014년의 컨트롤 밸브의 출하 성장은 큰 변화가 없으나, 2015년 이후에는 꽤 큰 성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5년간의 예측기간의 후반을 향해, 대규모 프로젝트 활동으로부터 꽤 큰 비즈니스 기회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신흥제국에서 극히 대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가 승인되고 있는 최근의 상황은, 컨트롤 밸브 분야의 비즈니스가 향후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중요한 움직임이다. 에너지 분야의 성장, 일본ㆍ중국ㆍ인도에서 전력부족 상황, 기설 컨트롤 밸브의 노후화 등은 컨트롤 밸브에 대한 투자가 향후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단 납기에의 노력
납기보증은 프로젝트 스케줄을 지키는데 있어 중요하다. 설비투자에 대한 심사가 점차 엄격해지고 있고, 프로젝트 기간이 점차 단 납기화 되고 있기 때문에, 출하시기를 보증할 수 있는 능력은 컨트롤 밸브 서플라이어가 이들 수많은 메가 프로젝트 입찰에서 이길 수 있기 위해 점차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컨트롤 밸브 서플라이어들은 전 세계에서 신속한 출하를 보증하기 위해, 전 세계 특히, 신흥시장에서 제조 및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거점을 확보하는데 대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 북미ㆍ구주ㆍ아시아 파운더리와의 장기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서플라이어의 납기 준수성을 향상시켜, 필요한 생산능력 및 생산기간을 확보하기 위해, 여전히 불가결하다. 컨트롤 밸브 서플라이어는 고객의 희망납기를 준수하기 위해 출하기간을 개선하는데 필사적이기 때문에, 사내의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현지에서의 서포트 및 서비스 불가결
신흥국에서의 비즈니스 성장이 현지에서의 숙련자 부족과 맞물려, 컨트롤 밸브 제조 기업에서 있어서 로컬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글로벌 제조의 프레젠스와 아프터서비스 거점의 확립이 중요해지고 있다. 엔드유저가 컨트롤 밸브 서플라이어에 대해 강력한 현지 서비스를 점차 요구하고 있고, 많은 엔드유저는 프로젝트 초기로부터 도입 팀에 참가해 주는 로컬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원하고 있다. 이 때, 프로젝트 경험이 현지 파트너의 지식 베이스 구축에 도움이 된다.
밸브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에 걸쳐 밸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서플라이어는 시장의 평균을 웃도는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제조 기업에서는 사내의 컨트롤 밸브 전문가가 적어지고 있기 때문에, 서플라이어에게 컨트롤 밸브의 라이프사이클에 꽤 큰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변화되고 있고 있다. 전방에서는, 오너와 오퍼레이터는 밸브의 사이징 및 선정, 엔지니어링, 기업전체의 설비관리 활동에의 밸브 통합에 대해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후방지원에서는 보다 많은 오너와 오퍼레이터가 서플라이어에게 기존의 스탭 대신, 또는 추가로서 실제로 보수를 해주는 것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유지보수 서비스의 기회가 커지고 있다. 보수를 완전하게 외부에 위탁하는 오너와 오퍼레이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