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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 미국 애너하임에서 제23회 오토메이션 페어 개최
수천 명의 전 세계 제조업체, 산업 운영자, 애널리스트, 미디어 한 자리에 모여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로의 여정 경험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주최하는 ‘2014 오토메이션 페어 (2014 Automation Fair)’가 이달 17일부터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과 그 PartnerNetwork 프로그램 회원사들이 주최하는 ‘2014 오토메이션 페어 (2014 Automation Fair)’가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됐다. 현재 제조 업계는 운영 기술과 정보 기술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융합되어 수익성 높은 결정을 도출하고 실용적인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큰 변화의 정점에 있다. 이번 오토메이션 페어의 핵심은 바로 이러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가능하게 만드는 툴, 기술 그리고 솔루션이다.
올해로 23번째를 맞은 이 연례행사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수천 명의 제조업체, 산업 운영자, 애널리스트, 글로벌 미디어가 한 자리에 모였다.
키스 노스부시(Keith D. Nosbusch)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우리의 비전은 생산성 향상과 함께 더욱 빠르고 지속 가능한 산업 운영을 도모하는 것” 이라며 “이번 2014 오토메이션 페어 행사는 참석자들이 자신을 차별화시키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풍부한 기회를 제공했다.”라고 말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PartnerNetwork 회원사, 학계 및 산업 미디어 등 140개 이상의 업체와 함께 전시를 진행하게 됐으며, 프로세스, 설비, 공급자, 고객이 정보를 안전하게 공유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최신의 최첨단 전력제어 등 제어 및 정보 솔루션을 공개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정보 액세스가 어떻게 더 나은 협력과 더 빠른 문제 해결, 혁신성 향상으로 연결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18개의 실습실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품 및 기술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었으며, 17개의 데모 워크샵 또는 99개의 기술 세션에 참석하는 기회를 가졌다. 9개의 특정 산업 및 특정 관객 포럼을 통해 고객과 전문가들은 엔지니어링 및 컨설턴트(EPC 등), 식음료, 기계 장비 제작, 채광, 오일 & 가스, 전력 에너지 관리, 장비제조업체(OEM)을 위한 안전, 엔드 유저를 위한 안전, 수질 및 폐수처리 등의 산업 부문에 대한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