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농기계 솔루션 제조·유통기업인 AGCO 코퍼레이션(AGCO Corporation, 이하 AGCO)이 자동 안내 제품을 보다 확대했다.

노바텔(NovAtel) 사의 스마트6-L 리시버를 사용하는 AGCO 오토가이드 및 바리오가이드 고객들은 이제 테라스타 위성 보정 신호를 받아 위치설정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테라스타-C(TerraStar-C)와 테라스타-L(TerraStar-L) 보정 서비스는 위성으로 제공되는 가입 기반 서비스이며 전세계에서 꾸준히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80개 이상의 위성항법시스템들로 구성됐다. 이 보정 서비스는 믿을만한 위치로 신속한 초기화를 구현하고 신호가 손실됐을 때 즉각 재융합을 이행함으로써 가동시간과 생산성을 극대화 한다. 테라스타-C를 통한 5cm 단위의 데시미터 정확도와 테라스타-L을 통한 15cm 단위의 서브미터 정확도를 제공하므로, 고객들은 성장 중인 특정 사업에 기반해 가장 적절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AGCO의 글로벌 퓨즈 제품 라인(Global Fuse Product Line) 부문 매트 러싱(Matt Rushing) 부사장은 “우리는 고객들이 농장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유연성을 부여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한다”며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노바텔과의 협력을 통해 오토가이드 및 바리오가이드 안내 시스템과 함께 작동하는 추가적인 테라스타 보정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AGCO과 노바텔의 제휴의 산물이 바로 퓨즈(Fuse®) 제품과 정밀농업에 대한 개방적 접근이다. 퓨즈는 한결 같은 기술 통합과 연결을 통해 고객들이 농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 여름 AGCO 중개인들을 통해 테라스타-L과 테라스타-C 가입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지역 판매처에 문의하면 된다.

AGCO의 퓨즈 기술 제품 및 서비스, 그리고 제휴관계에 대한 우리의 개방적 접근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www.AGCOcorp.com/Fuse 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