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운반기계 김인수 대표(사진. 여기에)
부산·경남지역 제조업체 중, 현장에 딱 맞는 운반기계를 원하는 사람들은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을 찾는다. 이곳에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이래 약 15년 이상 운반기계를 제작해온 아이에스운반기계가 위치하고 있다.
아이에스운반기계의 김인수 대표는 운반기계를 제작한지 어느덧 30년을 바라보는 베테랑이다. 그는 전동대차, 운반기계, 테이블/화물용 리프트 및 공장자동화 설비, 유압실린더 등 다양한 운반기계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해왔다.
김인수 대표는 “아이에스운반기계는 운송 및 하역 운반기계와 자동화 설비, 마그네트 응용기계 등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기업으로서,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라고 기업을 소개했다.
사진. 여기에
현재 이 회사가 만들고 있는 기계설비는 ▲전동대차 ▲전동지게차 ▲파워전동스태커 ▲일반 및 전동파렛트트럭 ▲전동/견인트럭 ▲일반 및 자주식 테이블리프트 ▲스태커 ▲고소작업대 ▲화물용리프트 ▲드럼취급장비 ▲컨베이어 등이다. 단순 반복 작업으로 인해 발생되는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주는 기계부터, 작업의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설비까지 현장에서 사용되는 전반적인 운송 솔루션을 제조한다.
최근 국내 운반기계 분야에는 저가의 중국산 기성품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아이에스운반기계는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위해 고객맞춤형 제품을 제안한다.
사진. 여기에
김인수 대표는 “약 25년 이상 운반기계를 설계, 제조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현장에 적합한 맞춤형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현장에 맞지 않음에도 억지로 기성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대표는 “지속적인 노하우의 축적과 기술력 함양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한 운반기계를 공급하겠다”고 목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