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2025] 다셀(주), 토크센서 및 인디케이터 공개 특수형 로드셀 한 곳에 모여
정하나 2025-04-08 17:39:59

사진. 여기에

 

다셀(주)(이하 다셀)이 3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AW 2025)'에 참가해 토크센서 및 인디케이터, 로드셀을 공개했다. 

 

다셀은 1989년에 설립된 다셀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표준형 로드셀부터 다양한 특수형 로드셀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그뿐만 아니라 토크센서와 인디게이터, 변위계, 테이터로거 등 다양한 제품도 제공하며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50개 국에 수출을 진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우수한 제품을 제작하며 이름을 알릴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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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사가 제시한 토크센서는 최근 부상하는 휴머노이드로봇 관절에 적용될 수 있는 부픔으로, 높은 수요를 보일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이 이목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기계연구원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휴머노이드로봇 관절에 적용, 국내 대기업의 핵심 부품을 제공함으로써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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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W 2025는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로봇 솔루션과 혁신적인 기술들이 소개되며, 산업 전반의 자동화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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