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7월 17일 선박유(380cst) 가격 동향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VLCC, 2008년 이후 최고 운임 기록
8월 시장 물동량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며 운임이 2008년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였으나 성약건수는 운임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전주대비 절반 수준에 머물렀음.
VLCC 평균 운임수익은 81,637 달러(일)로 전주 대비 10,515달러(14.8%) 증가하였으며 중동-일본 운임지수는 WS 82.5로 전주 대비 10.0p(13.8%) 상승하였음. 7월 15일 페르시아만 30일 가용선박은 99척으로 전주대비 16척(19.3%)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기 대비 14척(12.4%) 감소한 수준. 유럽과 아시아는 연료유 가격이 반등하였으나 북중미는 하락세 지속.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아시아 85,578~91,282 달러/일(16~17%▲), 중동-미국 68,878 달러/일(25%▲), 중동-유럽 77,282 달러/일(20%▲) 기록. 서아프리카 시장은 중국향 80,809달러/일(3%▲), 미국향 92,667 달러/일(17%▲), 인도향 91,376 달러/일(3%▲) 기록.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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