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강원 원주혁신도시 도로교통공단 본부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정미숙 교수를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정미숙 교수는 KBS 공채 15기로 KBS ‘드라마게임’, ‘미니시리즈’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해왔으며 현재는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문화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다. 앞으로 1년 동안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공단의 미션인 ‘우리는 도로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에 걸맞게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다양한 방송활동과 대학 교수로 역임 중인 정미숙 홍보대사에게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대학생들까지 소통하는 교통안전 홍보활동과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보복·난폭운전을 줄이기 위한 양보와 배려운전 분위기 조성에 활발한 홍보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안전의 중심, 선진교통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언론연락처:도로교통공단 홍보처 김양주 차장 033-749-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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