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서장 최재천)는 1일 오후 용문시장에서, 진영 국회의원 및 용산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들과 함께 전통시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전통시장 만들기’ 및 ‘전통시장 안전확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진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경기침체로 인한 전통시장의 고통을 분담하고 내수경기활성화를 위해 실시되었고, 강 추위의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화재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전통시장 일대의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안전한 시장을 만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자발적 필요물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하였고, 시장상인들의 안전을 위해 소소심 홍보 및 안전교육이 병행 진행되어 시장상인들이 자연스레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