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용 | osyh@safetyin.co.kr
▲ 제13회 대의원 총회 개최 모습 |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최영웅)는 11월 14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13회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지난 제12회 대의원 총회 시 대의원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와 회의록 보고 등이 있었다.
이후 16시부터 시작된 제3대 회장 선출에서 기호 4번 김태균(59세, ㈜서현 대표) 후보자가, 참석 대의원 52명 중 24표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 소방시설협회 제3대 신임회장에 당선된 (주)서현 김태균 대표이사 |
▲ 소방시설협회 제3대 신임회장에 당선된 (주)서현 김태균 대표이사 |
▲ 소방시설협회 제3대 신임회장에 당선된 (주)서현 김태균 대표이사 |
김태균 당선자는 “먼저 저를 회장으로 뽑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임기동안 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다 같이 한마음으로 소방시설업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자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 소방시설협회 3대 회장선거의 입후보자들 (좌로부터)이철선 원진건설산업 대표(협회 전 서울시 회장),김학중 진보 대표(협회 전 부산 울산시회 대의원), 김혁 황금소방시설공사 대표(협회 전 비상근 부회장),김태균 (주)서현 대표 |
최영웅 협회장은 “오랫동안 협회를 위해 힘써온 분인 만큼 앞으로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협회를 잘 이끌어 갈 것으로 믿는다” 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일부개정(안) 과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서도 참석 대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원안 가결되었다.
<월간 안전정보 2017년 11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