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일정

칼럼

근로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근로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 박창용 ㈜내일기업 대표 2021년 키워드는 “공정사회&r...
인공지능의 상용화: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인공지능의 상용화: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신동일 교수 명지대학교 재난안전학과/ 스마트엔지니어링 전공 dong...
사망사고 줄이기, 건설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방안은? 사망사고 줄이기, 건설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방안은? 전문건설업 KOSHA협의회(회장 조봉수)는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잉카의 후예, 대한민국 소방의 매력에 빠지다 GRULAC 주한 외교사절 대상, 소방안전체험 및 간담회 실시
한은혜 2018-06-19 18:18:02

안전정보  |  safetyin@safetyin.co.kr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GRULAC*지역 주한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을 실시했다.
* GRULAC : Group of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총 회원국 33개국 중 우리나라 18개국 주재

비르힐리오 빠레데스 뜨라뻬로 온두라스 대사 등 대사 4명* 포함, 9개국 주한 외교사절이 참가한 이번 체험은 실생활에 유용하고 꼭 필요한 안전교육인 지진체험, 화재진압 및 대피체험, 응급처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등으로 구성,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 4명 : 루이스 파블로 오씨오 볼리비아 대사 대리, 에르베르뜨 에스뚜아르도 메네세스 꼬로나도 과테말라 대사, 비르힐리오 빠레데스 뜨라뻬로 온두라스 대사, 밀톤 마가나 엘살바도르 대사

체험행사 이후에는 “주한 공관 내 화재 및 비상사태 등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핫라인 구축, 자국민 사고 시 통보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비공식 간담회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밀톤 마가나 엘살바도르 대사는 “처음으로 직접 참가해 본 소방안전 체험이 매우 유익했고, 중남미지역 외교관을 첫 단추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누구나 한번씩 체험하면 유익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주한 외교사절들이 대한민국의 잘 갖춰진 안전시스템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국내에 주재하는 동안 안전하게 생활하시다 본국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시범적으로 최초로 실시하게 되었고, 대한민국 거주 또는 여행 중인 자국민들에게도 안전한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제고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월간 안전정보 2018년 6월 호>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