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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련 발명품도 특허 출원한다 제1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최종 선정 아이디어 특허화·제품화 진행
한은혜 2018-07-26 15:23:01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지난 2월에 개최된 제1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서 최종 선정된 33건을 아이디어 고도화(특허진행, 제품화)를 위해 해양경찰연구센터 연수원(천안 동남구 소재)에서 3일간 교육을 실시한다고 7월 24일 밝혔다.

소방청, 경찰청, 해경청, 특허청이 지난 2월 7일 업무협약을 맺고 재난과 치안 현장에서 활동하는 현장대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재난 위험으로 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현장 대응장비를 실용화하는 「제1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까지 실시한 공모전에서 총 96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연이어 실시된 기초심사, 서면심사,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33건이 선정되었다.

최종 결과물은 올해 10월 대상을 포함한 총 34건(단체상 추가)을 최종 심사를 통해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는 독창성, 발전 가능성, 그리고 현장 적합성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하여 평가할 계획이며,
우수 아이디어에 대하여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고도화 과정을 거쳐 특허화, 제품화 추진 및 모형품 제작비 지원금(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발명대전에서 당선된 수상작은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전시부스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소방청은 국민안전 발명 챌린지의 지속적인 발전과 현장 대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화 지원과 더불어 특진제도를 추가 검토 중이며, 재난대응 3개 기관(소방청, 경찰청, 해경청)과 특허청이 협력하여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실현이라는 공동 목표 실현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월간 안전정보 2018년 7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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