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는 한경복 서장과 소속 소방공무원들이 원활한 혈액수급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각종 대형사고 및 질병 등으로 혈액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헌혈 제한지역 확대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단체 헌혈 감소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혈액난 극복을 위해 소방공무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한경복 서장은 “소방공무원들 또한 더불어 사는 구성원으로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월간 안전정보 2020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