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김영중 본부장은 지난달 11일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 일원에 건설중인 강화소방서 청사 신축 공사장을 찾아 현장을 확인했다. 불은면 삼성리 신축 청사는 8천64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2021년 준공될 예정이다. 또, 신축 청사에는 소방 훈련이 가능한 높이 10m의 훈련탑, 다목적대강당, 심신안정실 등이 들어선다.
<월간 안전정보 2020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