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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국민안전처와 민관합동으로 재난관리… 전기설비 점검나서
김민주 2015-05-01 1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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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4월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경훈 부사장,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이완성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사장 등 15개 민·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정부가 최근 다양하고 복합화된 형태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해 정부 주도의 재난안전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 포스코에너지를 포함한 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서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안전문화 조성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고려해서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연계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에너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시공 및 생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발전소 직원들이 참여하는 전기점검 재능봉사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미 2013년 40가구 5개 복지시설, 2014년 57가구 6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에너지 효율시공을 실시했다.

 

또한 매년 수혜 가구들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스·전기설비 점검뿐만 아니라 화재 감지기 설치 등을 통해 소외계층의 생활안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해왔다.

 

이경훈 부사장은 협약식에서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안전문화 확대에 포스코에너지가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에너지 기업의 특성을 살려 에너지 효율시공 등 소외계층의 주거안전 및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성서울병원, 한국화재보험협회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향후 국민안전처와 함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포스코 www.po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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